[이시각헤드라인] 2월 23일 뉴스워치
■ '그분 의혹' 조재연 대법관 "사실무근"
언론을 통해 대장동 녹취록 속 '그분'이라고 지목된 조재연 대법관이 "사실무근"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. 조 대법관은 오늘 기자회견을 자청해 김만 배 씨는 물론 대장동 사건 관련자 누구와도 일면식도 없고 통화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.
■ 이재명 1박2일 충청행…윤석열 DJ 생가 방문
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부터 이틀간 충청 지역을 두루돌며 중원 민심 구애에 나섰습니다.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보수정당 대선 후보로는 처음으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았습니다.
■ 신규확진 17만명대…재택치료 50만명 넘겨
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만에 7만명 넘게 불어나면서 17만명을 넘어섰습니다. 재택치료 환자도 일주일 새 2배로 늘어 50만명을 넘겼습니다.
■ 5~11세용 백신 허가…"예방 효과 90%"
식품의약품안전처가 미국 화이자사에서 5세~11세용으로 개발한 코로나 백신의 국내 사용을 허가했습니다. 식약처는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.
■ 청 "우크라 파병 검토 안 해…대러제재 협의"
청와대는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충돌 위기와 관련해 군사적 지원이나 파병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. 미국의 러시아 제재 동참과 관련해서는 협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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